봇물 터지는 직능단체별 MOU 체결 잇따라 - 80만 제5유엔 유치기원 통일준비국민위원 서명돌파 소식 | ||
작성자 : 김용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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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북핵위기 극복과 평화통일을 위한 제5유엔사무국
한국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자 합니다."(사진 : 강원도 노인회 업무협약식
전경)
![]() 업무협약서
지난 4월 초부터 진행된 제5유엔 유치기원 백만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서명이 지난 7월 11일
현재 80만을 돌파하고 백만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젠 각 직능단체간 공동으로 유치운동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이 전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전북 월남참전자회와 업무협약
직능단체 업무협약은 지난 5월말 개인서명 50만명을 돌파한 시기에 시작되었는데, 당초
'제5유엔'이라는 국민적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본 연합의 거리서명 등으로 우리사회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 충남 보령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여기에 '북핵' 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이 '제5유엔 한반도유치'운동의
공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서울 영등포노인회와 업무협약
7월 18일 현재 업무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노인회, 재향군인회, 새마을지회, 월남참전자회 등
100여 다양한 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를 보면 향후 일반 유수의 사회단체로 폭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 충남 보령시 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
금번 서명운동 실무를 맡은 본 연합 관계자는 "금번 업무협약으로
단체 서명이 진행되고 있는 등 이제 '제5유엔' 한반도 유치운동이 국민 저변에 더 깊숙히 확산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면서 "이런 추세라면 이미
백만 달성은 시간문제로 봐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지금 사회적으로도 사드배치 등 이 어려운 난국인데, 이는 결국 대한민국 국민모두의 승리가
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2017년 7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