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7주년 기념, 전세계 160개국 동참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원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전라북도 진안군 통일대장정 출발식’이 17일 오전 6.25 참전 호국영웅 기념탑 앞에서 전춘성 진안군수, 손동규 이명진 이루라 진안군의회 의원, 김종군 박진옥 공동실행위원장, 평화통일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산수원애국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출발식은 황사연 진안군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김종군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인사,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함께 참석한 손동규 이명진 이루라 진안군의회 의원의 축하인사, 피스로드 출발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출발식에 함께 참석한 진안군 산수원애국회 회원 90여명은 행사를 마치고 버스 2대에 탑승 청와대 관람을 위해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