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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경남 남해군 통일대장정]

 

 

 

광복 78주년 기념하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

'2023 피스로드 남해군 통일대장정'86일 오늘 1030분부터 효정교육관에서 남해군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한홍민 국민연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성삼 UPF지회장이 내빈소개 및 피스로드 경과보고를 했습니다.

 

내빈으로는 장행복 남해군의원, 김동규 전 고려대학교 인문대학장,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 김낙균 남해체육회장, 김행곤 북변리 이장, 박판도 경낭공동실행위원장, 유복임 남해공동실행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복임 남해군공동실행위원장은 "우리의 시대적 사명인 남북통일을 하루속히 이루어 남과북이 함께사는 통일시대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자. 분쟁종식과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피스로드 비전에 마음을 모으고 우리의 통일의지를 집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동규 전 고려대학교 인문대학장은 환영사에 "길이 있으면 문화가 따라가게 돼있다.

길은 몸의 핏줄과 같아서 길이 열리면 모든게 통한다는것을 미리 아시고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는 한일해저터널과 베링해협을 연결하고자하는 구상을 해오셨다. 피스로드의 비전을 이루기위해 우리 남해군민들도 적극 동참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장행복 남해군의회 의원은 축사에서 "피스로드는 평화를 위한 길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뛰고 우리의 삶도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습니다.

 

이어서 박정열 전 도의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은 축사에서 우리국민모두가 원하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이렇게 앞장서서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박판도 경남공동실행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피스로드는 통일운동이며 연결운동이다고 강조하며 우리민족의 숙원사업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막혔던 길을 뚫고 전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하여 평화를 이루자는 운동에 남해군 지도자들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통일의 노래를 다함께 제창했으며 이남희 평화대사의 힘찬 만세삼창으로 통일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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