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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경남 산청군 통일대장정]

 

광복 78주년 기념하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

'2023 피스로드 산청군 통일대장정'85일 오늘 11시 부터 산청조산공원에서 산청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이순단 UPF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내빈으로는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김수환 부의장, 신종철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산청군의원으로 안찬원, 최호림, 조균환, 이영국 의원, 최재규 산청향교 전교, 조창호 농협조합장, 유수생 새마을금고이사장, 황인수 산청산림조합장, 박찬균, 전근수 공동실행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찬균 공동실행원장은 환영사에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약화되고있는 시점에서 민간차원의 평화통일운동인 피스로드는 그 의미가 크다.

산청에서도 뜻을 모아 통일열기를 모으고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이루자."고 환영했습니다.

 

전근수 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전협정 70주년과 광복 78주년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해 국제적 지지를 이끌고 국민의 통일의지를 모으는 세계적인 피스로드 운동이 올해 10주년 맞이하였으며 산청군에서도 적극 동참하자."고 전했습니다.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정전 70주년이지만 5천년을 함께한 우리 한민족이기에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야하며 오늘 피스로드 운동으로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신종철 도의원은 "대한민국은 전쟁의 비극을 이겨내고 세계강국으로 성장하였다. 세계적인 3대 투자가인 짐로저스는 통일된 한국의 미래는 세계 최강국이 될것이라고 예견했다. 남북통일을 이룩해서 그 꿈을 이루고 한반도 통일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 활동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박판도 경남공동실행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피스로드는 통일운동이며 연결운동이다고 강조하며 우리민족의 숙원사업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막혔던 길을 뚫고 전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하여 평화를 이루자는 운동에 산청 지도자들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를 대표해서 장근도, 김호기 준비위원이 평화메시지를 낭독했으며 통일음악회를 한후 모두함께 통일의 노래를 제창했습니다.

 

정정숙 여성포럼회장의 힘찬 만세삼창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하고 자전거를 지참한 참석자들은 산청읍내를 종주하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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