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지부

> 소식 > 지부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경남 거창군 통일대장정]

 

 

 

광복 78주년 기념하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

'2023 피스로드 거창군 통일대장정'730일 오늘 오전 830분부터 거창군 노인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거창군 지도자 및 MTB 동호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 표주숙 거창군의회 총무위원장, 신재화 의원(건설교통위원장), 이재운 의원, 최준규의원, 신중양의원, 백풍길 평화대사협의회장(거창노인대학 학장),김홍조 거창바르게살기협의회장, 박재안 거창로타리클럽회장, 구진우 열관리협회회장, 장수현 건설기계협회회장,이권국 파크골프협회장, 최용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순자 거창MTB회장, 조정돈 아림MTB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김태호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행사는 표현영 UPF거창군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과보고는 영상시청으로 대신했습니다.

 

김진종 공동실행원장은 환영사에서 피스로드는 " '길이 나면 사람이 가고, 사람이 가면 평화가 이루어진다'는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뜻으로 시작된것이며 한일해저터널을 뚫고 베링해협을 연결하여 국제하이웨이 고속도로를 내어 세계평화를 이루자는 운동이다. 4대 강국 속에 있는 우리나라가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나라로 되기 위해 160개국의 세계적 운세를 대한민국으로 끌고 와 남북통일을 이루자는 이 피스로드 운동에 거창군 지도자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참석자들을 환영했습니다.

 

백풍길 공동실행위원장(거창노인대학 학장)은 대회사에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듯이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유비무환의 정신이 중요하다. 그러기위해서 우리가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피스로드와 같은 통일운동에 적극 앞장서 활동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최준규 거창군의원은 축사에서 "혼자꾸는 꿈은 혼자만의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피스로드 운동이야말로 통일의 꿈을 반드시 이루게 될것이다."고 축하했습니다.

 

종주단을 대표하여 박순자 거창 MTB회장이 평화메시지를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통일의 염원을 담아 다함께 통일의 노래를 제창했습니다.

 

이어서 신용훈 다문화협의회 회장의 힘찬 만세삼창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종합복지관 앞 광장에 모여 자전거 종주단 20여 명은 전병수 평화대사협의회 부회장의 출발선언에 맞춰 출발식을 가졌으며 수성대까지 약 15km를 종주하고 마무리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