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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전라북도 통일대장정 실시>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기원하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전라북도 통일대장정28일 오후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기관단체장 및 각시군 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베를린의 기적, 이제는 한반도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은 온영두 공동실행부위원장(원광대 교수)의 사회로 식전 공연(하나로남북예술단과 조계준 완산벌예술봉사단장)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피스로드 영상시청, 정병수 공동실행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 배너사인식, 이근재· 이상재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와 대회사, 정운천 양경숙 국회의원의 축사, 김영구 전북효정봉사단 회장과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의 축사, 홍완식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장의 축사, 김종영 공동실행부위원장의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이현준 공동실행 부위원장의 선창에 의한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안호영 이용호 윤준병 국회의원이 각각 축사문을 보내왔습니다.

 

2부에서는 자전거 종주단원을 중심으로 도청 광장에 재집결해 덕진구 덕진동에 소재한 종합경기장 청소년광장까지 6Km 정도를 종주하고 이날 전체 일정을 종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이날 행사를 통해 강대국에 의한 민족 분단이 장기화되고 있고, 최근 남북관계가 더욱 경색, 대결구도가 강화되고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 내부에서는 계층간 지역간 당파간의 심한 갈등과 분열, 불공정과 특권 비리, 가정붕괴, 기후환경파괴 등 심각한 온갖 사회병리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고 웅비의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신통일한국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공감하며, 다같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면서 이와같은 피스로드 활동 등 평화통일 실천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전라북도 통일대장정은 통일부의 후원과 전라북도청,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교육청,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새만금일보, 전북타임스, 전북애향본부,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전라북도재향군인회, 광복회전북지부, 한글세계화총본부, 완주전주통합추진협의회, 유네스코연맹전북협회, 대한적십자사전라북도협의회, 선진통일건국연합전북지부, 세계생활체조준비단, 한백통일재단, 정여립기념사업회, 전북탈북민부녀회, 하나로남북예술단,이북5도 황해도연합회한국노년자원봉사회 전북연합회, 한국다문화희망협회전북지회, 대한생활체육윷놀이협회전북지회등 외부 27개 단체의 후원 승인과 내부 실행위원회 참여단체인 참가정실천운동 전북 본부와 세계평화여성연합전북지회, 신통일한국국민연합원로회전북지회, YSP 전북지회, UPF전북지회의 6개 기둥 조직, 전북 효정평화봉사단, 전북평화대사협의회, 전북여성포럼, 전북산수원, 전북청장년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전북여성회, 세계일보조사위원회 전북지회의 17개단체 등 모두 44개 단체가 후원, 함께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위 식순자 외로 임수진 전 농어촌공사 사장, 김희수 전 전라북도의회 의장, 박용근 전북도의원, 신원식 전 전북도정무부지사, 김옥길 대한노인신문사 명예회장, 이귀재 전북대교수(전 부총장), 심의두 한글세계화 총본부 총재, 유홍열 덕암학원 이사장, 김병석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자형 한백통일재단 이사장,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황만길 전 전주시 4선의원, 김종득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대한불교 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협의회 의장인 진성 스님, 윤석화 전북학술인연합 회장, 이동하 전북종교인연합 공동회장, 방중근 KCLC 호남제주회장, 정진권 전북경제인연합 회장, 정병호 산수원애국회 전북회장, 이경희 기후환경정책위원회 여성회장, 지모또 유끼꼬·박서현 세계평화여성연합 전북공동회장, 나은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전북여성회장, 김상호 선진통일건국연합 전북지부장, 신백식 전북협의회 자문위원회장, 심학섭 전 전일상호신용금고 이사장, 이상준 전 농협 전북본부장, 정동열 전 법무사회 전북회장, 이수남 한국노년자원봉사회 전북연합회장, 정하복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협의회장, 오하은 전북탈북민부녀회 대표, 김홍란 하나로남북예술단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과 각 시군유관단체 회장단이 대거 참석해 평화통일의 의지를 불태우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를 축하하는 화환을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 한글세계화 총본부 심의두 총재, 완주전주 통합추진연합합회 이상재 상임공동대표,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 대한건설협회전라북도회 소재철 회장, 유네스코연맹 전북협회 윤석길 회장,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새만금일보 이재춘 사장, 어의당한방병원 김권효 이사장, 한백통일재단 이자형 이사장, 전북경제인연합 정진권 회장, 정여립기념사업회 황영선 회장 등이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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