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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전북 전주시 통일대장정 실시>

 

 

 

베를린의 기적, 이제는 한반도로주제의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전북 전주시 통일대장정행사가 전주시의 공식 후원 승인하에 25일 오후 전북보훈회관 대강당에서 130여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와 참가정실천운동 전주시본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전주시지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하나로남북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이병로 부실행위원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피스로드 영상시청, 온영두 공동실행위원장에 의한 내빈소개 및 환영사, 피스로드 베너 사인식, 이동하 공동실행위원장의 대회사, 우범기 전주시장의 서면축사, 전영배 대한노인회 전주시회장의 축사, 이상재 정병수 전북공동실행위원장과 조육현 한국공동실행부위원장의 격려사, 정국진 YSP호남제주회장의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합창, 이수남 공동실행위원장의 선창에 의한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온영두 이동하 전주시 공동실행위원장은 환영사 및 대회사에서 공사 바쁜 일정이고 특히 장마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일기원에 같이하는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각계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시대 양식있는 지도자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진정 8천만 겨례의 한결같은 소원인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통일을 이루는데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서면 축사에서 최근 남북관계가 소통의 창구가 막히고 경색 대립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평화와 통일을 희망한다면 머지않아 갈라진 민족이 하나되는 평화통일의 시대도 맞이할 것이라며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전주시통일대장정 행사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전영배 회장은 축사를 통해 11주년인 올해 피스로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 22개국 병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한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상재 정병수 전북공동실행위원장과 조육현 한국공동실행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피스로드 전주시 실행위원회 주요 회장단과 참석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주시가 앞으로 한민족 웅비의 비전이 있는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통일운동에 있어서 가장 모범적인 지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위 식순자외 이교부 교부종단총회장, 전북 UPF-평화통일지도자협의회 신현상 고문과 신백식 자문위원회 회장, 김금남 세계평화여성포럼 전북회장, 정병호 산수원애국회 전북회장, 나중식 세계일보조사위원회 전북회장, 박서현 세계평화여성연합 전북공동회장, 라은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전북여성회장, 김정겸 한국효도회 전북지회 회장, 박충기 전북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장, 박종철 전주 가정연합/UPF자문위원회 회장, 김귀만 전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 윤 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전주시회장, 이현준 해병대전우회 전주시회장, 오근호 전북타임스 부사장, 이은현 전라일보 총무국장, 오하은 탈북민부녀회 대표, 김홍란 하나로남북예술단장, 진채영 가수 등 유관단체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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