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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경남 양산시 통일대장정]

 

 

 

광복 78주년 기념하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

'2023 피스로드 양산시 통일대장정'722일 오늘 오전 10시부터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양산 지도자 및 자전거 연맹 동호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윤영석 국회의원, 하정우 정무특보,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이용식, 최영호 도의원, 유기석 울산양산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상걸 전 양산시의회 의장, 박기열 전 축협조합장, 전세민 전 방범협의회 회장, 박판도 경남실행위원장, 박종욱 양산실행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황신선 국민연합 여성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상걸 전 양산시의회의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상주 UPF양산지회장이 피스로드 경과보고를 했습니다.

 

유기석 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에 남북관계가 경색된 시기에 통일을 준비하는 민간차원에서의 운동이 중요한때에 우리 피스로드 운동은 통일을 위한 실직적이고 실천적운동임을 강조하며 오늘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흘리는 땀방울이 통일을 앞당길것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나동연 시장을 대신해서 한정우 정무특별보좌관이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피스로드 대장정은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지역곳곳마다 이렇게 시민들이 동참하는 통일운동이 남북통일을 위한 기초가 된다. 36만 양산시민이 마음을 함께 하겠으니 힘내어 라이딩해달라."고 축하했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윤영석 국회의원은 "피스로드는 160개국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통일운동이다. 세계평화,인류화합, 남북통일을 위한 이 피스로드에 우리모두의 마음을 함께 담아 힘차게 달려 달라."고 전했습니다.

 

박판도 경남실행위원장은 격려사에 피스로드는 통일운동이며 연결운동이다고 강조하며 우리민족의 숙원사업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막혔던 길을 뚫고 전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하여 평화를 이루자는 운동에 양산 지도자들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종주단을 대표해서 황윤영 전 양산시의원이 평화메시지 낭독을 했으며 이어서 다함께 통일의 염원을 담아 통일의 노래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박종욱 실행위원장의 만세 삼창과 전세민 전 방범협의회 회장의 출발선언으로 종주단 120여 명은 삼랑진까지 20km를 안전하게 종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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