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지부

> 소식 > 지부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대구광역시 통일대장정 성료>

 

일시: 2023. 7.21.. 오전10시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 홀

참석인원: 250여 명

 

정성과 땀으로 일구어낸 피스로드 2023 대구통일대장정이 대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동안 UPF 대구지회와 대구권 교회의 여리고 정성과 하늘이 함께 한 가운데 승리한 대회였습니다.

 

7일 간의 여리고 정성이 시작되고 억수같이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뜨거운 여리고 정성의 불길은 이어져 마침내 43명이 넘는 식구가 참석한 마지막 7일째 자녀들도 함께 한 이날 2.28 민주운동기념탑과 두류공원을 돌며 통일의 노래와 억만세로 정성을 쌓았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 홀의 250석 규모의 자석이 꽉 찬 가운데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행사를 준비한 부인스텝과 학생스텝이 참석자들을 맞이했습니다.

 

특별히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11분을 모셨습니다. 젊은 미래세대들이 이 시대 우리들의 영웅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드리고

경례를 붙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나라사랑의 정신과 남북통일의 염원이 상속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성수 중앙강사는 신통일한국의 비전강의를 통해 소련의 몰락과 공산주의의 붕괴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증거하며 참부모님의 위대한 업적을 소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남북경협 사업의 실무자로서 67회나 방북한 통일전문 강사로 '한반도의 미래를 주도하시며 북한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남북통일을 성취시킬 분이 참부모님 밖에 없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진솔하고 열정이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팝페라 가수 배은희씨는 축가 홀로아리랑과 그리운 금강산,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통일의 그날을 더욱 갈망케 하는 아름다운 울림을 주었습니다.

 

대구통일대장정 행사가 마무리 되고 걷기대회가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이 시작된 1960228일 그 날을 기리는 2.28 민주운동기념탑까지 걷기대회가 이어졌으며 박영석 기념사업회장의 정성어린 맞이와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남북통일을 향한 나의 한걸음 한걸음이 통일의 그날을 앞당기는 소중한 실천의 발걸음이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