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피스로드 2023 통일대장정 개최 준비회의◆

 UPF 전남지회 및 남북통일국민연합 전남지부는 6월 17일 목포통일회관에서 이병화 남북통일국민연합 전남회장, 김정기 목포문화원장, 김순례 목포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장, 박진기 목포 평화대사협의회장, 정문철 UPF 목포시지부장, 문두균 목포실행위원장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피스로드 2023 통일대장정’ 개최를 위한 준비회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통일대장정 10주년을 기념해 ‘DMZ 동서횡단’을 하고,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 22개국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는 뜻도 담겨있는 만큼 성공적인 피스로드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업무분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남 피스로드 2023 통일대장정’은 7월 14일 오전 10시, 전라남도의회에서 개회행사, 종주 출발선언, 거리행진 등의 순서로 개최될 예정이며, 금일 준비회의를 통해 작년에 이어 성공적인 피스로드 행사를 성료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