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 2016 세계실행 보고서
-아시아대륙 (7월 9일 - 10월 4일)-
실행국가: 싱가포르(7.9), 스리랑카(7.9), 방글라데시(7.15), 타이완(7.17), 태국(7.24), 네팔(7.29), 중국(8.2), 말레이시아(8.6), 필리핀(8.7), 인도네시아(8.14), 캄보디아(8.15), 파키스탄(10.4)
-실행 개요:
7월 9일, 싱가포르는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스로드를 개최했다. 싱가포르는 불교, 도교,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로, 참석자들은 도교사원, 힌두사원, 시크사원, 2차세계대전 기념관 등을 투어하며 종교의 벽을 뛰어넘는 평화를 외쳤다.
7월 9일, 스리랑카 피스로드에는 92명이 참여해 Colombo시 3km를 종주했다. 불교, 힌두교, 이슬람, 기독교 등 종교지도자들의 축도로 행사를 시작했으며 차관을 포함한 국회의원 및 NGO 책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7월 15일에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피스로드 행사가 열려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전거로 다카 시내 5km를 종주했다.
7월 17일부터 타이완 대학생 12명은 타이중에서 핑텅까지 300km를 자전거로 5일간 종주했다.
7월 24일, 태국 피스로드에는 1,600여명이 참여했으며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7월 29일, 네팔 피스로드는 네팔 ILC 참가자들의 격려와 열성적 후원 속에 개최되었으며 네팔 의원들도 행사에 참석해 피스로드의 개최를 축하했다.
8월 2일, 중국에서는 4개 종단 5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이 보이는 압록강변을 따라 피스로드가 진행됐다.
8월 6일, 말레이시아에서는 "One nation, One heart"라는 주제로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피스로드가 개최됐다.
8월 7일, 필리핀은 4,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의 피스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필리핀 군대, 경찰, 국립 자전거 협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피스로드 종주에 참여하고 행사를 지원했다.
8월 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피스로드가 개최돼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2km를 등반했습니다.
8월 14일, 인도네시아에서는 300명의 자전거 종주자가 70여년 전 인도네시아의 독립이 선언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인 선언문 공원에 모여 피스로드를 개최했다. 보건부에서 행사를 지원했다.
8월 15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피스로드에는 학생 및 교사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4일, 파키스탄에서도 St.Anthony 학교의 주관으로 피스로드 행사가 열렸으며, 많은 학생들이 피스로드에 참석했다.
▲ 싱가포르(7.9)
▲ 스리랑카(7.9)
▲ 방글라데시(7.15)
▲타이완(7.17)
▲ 태국(7.24)
▲ 네팔(7.29)
▲ 중국(8.2)
▲ 말레이시아(8.6)
▲ 필리핀(8.7)
▲ 인도네시아(8.14)
▲ 캄보디아(8.15)
▲ 파키스탄(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