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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ROAD 2016] 오세아니아 대륙 피스로드 보고서(2016.7.30 - 11.18)

이향옥 2016-11-24 조회수 2,890
 
 [PEACE ROAD 2016] 오세아니아 대륙 피스로드 보고서
- 2016.7. 30 ~ 11.18 -

실행국가: 뉴질랜드(New Zealand), 사모아(Samoa), 호주(Samoa), 솔로몬제도(Solomon Island), 마셜제도(Marshall Islands), 바누아투(Vanuatu), 피지(Fiji)

실행개요

 7월 3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스로드가 개최됐다. 피스로드를 소개하는 기념식을 가진 후 자전거로 27km를 종주했다.
 8월 10일 사모아에서 피스로드 2016 축구대회가 개최돼 120여명이 참석했다. 사모아축구협회 관할아래 5개 마을에서 4개 학교가 참여하는 가운데 피스컵 축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시민사회 지도자를 모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8월 28일에는 멜버른에서 호주 피스로드가 개최됐다. 세인트 킬다 호텔에서 피스로드 기념식을 가지고 멜버른 해안가를 따라 피스로드 종주가 이어졌다.
 9월 21일, 솔로몬제도는 "피스로드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피스로드를 개최했다. 과달카날 주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경찰과 시의 후원을 받아 행사가 진행됐다. 솔로몬제도 피스로드는 주요 신문 Island Sun Newspaper 전면에 걸쳐 보도됐다.
 9월 24일 마셜제도는 UN 평화의 날을 기념하여 21명을 초청해 피스로드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했다.
 10월 1일 바누아투는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피스로드 행사를 가지고 제 5UN 사무국 유치에 동의하는 서명을 했다.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40여명의 참석자들은 사륜구동차로 10km를 달렸다.
 11월 18일, 피지 베누아리부 섬에서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지 피스로드가 개최됐다. 마을의 모든 주민들이 피스로드 배너와 함께 행진했다. 특히 이 지역은 사이클론의 피해를 입은 마을이었기 때문에 31명의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물품을 나눠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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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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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아(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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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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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제도(9. 21)
 
20160924 마셜제도.jpg
▲ 마셜제도(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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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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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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