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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 변사흠회장 특강

관리자 2022-06-27 조회수 631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문경시지회(회장 서기홍)는 문경시평화대사협의회와 함께 

6월23일 오전10시30분 변사흠 도회장 초청강연회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신희순 문경시상임고문의 사회로 국민의례, 서기홍 회장의 환영인사, 고윤환 문경시장에 꽃다발 증정, 

고윤환 시장축사, 변사흠 국민연합 대구경북회장의 "한일해저터널추진과 피스로드의 꿈"이란 주제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서기홍 회장은 "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사상적 갈등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평화적 통일로 나갈수 있을 것인가가 우리의 과제입니다. 

국민연합은 남북통일을 위한 가치관 교육에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나갈 것이니 참으로 어렵고 힘든 때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서  우리의 역할을 다해 갑시다" 라고

환영사를 했습니다.

 

10여년간 재직하면서 국민연합 행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온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누리호 발사를 성공한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통일을 이룩한다면 우수한 두뇌로 세계 3대 최강국이 될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국민연합의 지속적인 활동에 격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변사흠 회장은 "한일해저터널추진과 피스로드의 꿈" 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한일해저터널이 이루어진다면 

한중일은 하나의 생활권,문화권으로 묶어지기 때문에 남북통일은 물론 동북아의 평화가 실현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1981년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에 의해 주창된 국제하이웨이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40년간 이어온 한일해저터널추진과 

지난 10년간의 피스로드통일대장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문경시지회는 지난 20여년간 매년 시청으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고 있으며, 

금년에도 580만원의 지원을 받아 꾸준히 남북통일을 위한 국민공감대형성과 시민교육을 통해 

시내 최고의 통일운동 조직으로 자리매김 해왔는데 금후에도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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