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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ROAD 2016] 유럽 대륙 피스로드 보고서(2016.9.4 - 11.20)

이향옥 2016-11-30 조회수 4,904
 
 [PEACE ROAD 2016] 유럽 대륙 피스로드 보고서
- 2016.9.4 - 11.20 -

실행국가: 안도라, 영국, 포르투갈, 코소보, 오스트리아, 조지아, 술로베니아, 덴마크, 이탈리아, 아르메니아, 산마리노, 알바니아, 스페인

실행개요

9월 4일, 안도라에서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축구를 통한 평화실현'이란 주제로 피스로드 축구경기가 실시되었다. 안도라 현직 국회의원 등 55명이 참석했다.
9월 8일 개최된 영국 피스로드는 런던에서 국제 지도자 회의와 함께 열렸다. 유럽과 유라시아, 중동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은 피스로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9월 11일, 포르투갈 피스로드가 리스본에서 열려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 다양한 장소들을 방문했다.
9월 21일, UN 세계평화의날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의 날의 피스로드”라는 주제로 코소보 피스로드가 개최됐다. 영상을 통해 피스로드를 소개했다.
9월 24일, 오스트리아 평화의 도시인 린츠에서부터 과거에 종교개혁으로 기독교인들 간에 분쟁이 일어났던 오스트리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 에페르딘크까지 피스로드 종주가 이어졌다. 8명의 참가자들이 다뉴브강을 따라 30km를 종주했다.
같은 날 9월 24일 조지아는 2명의 이라크 학생을 포함해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15km를 종주했다.
9월 25일 슬로베니아는 세 팀을 나누어 걷기, 자전거, 수영을 통해 피스로드를 진행했다. 류블라나 시청을 지나 국회에서 마무리했다.
9월 26일 덴마크에서는 UN 평화의 날 내용과 연계한 ‘<‘2030을 향한 17개의 실체적 목표>를 형상화한 <17개의 평화상징물> 투어가 이루어졌으며 각 기념물들의 평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일 로마에서 이탈리아 피스로드가 개최됐다. 피스로드와 '제5 UN 사무국 한국 유치'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현직 국회의원 등 65명이 참석했다.
10월 5일, 아르메니아에서 피스로드 2016이 개최됐다.  스로드 참가자들은 아르메니아의 가장 높은 산인 Aragats산을 등반했다. 23명의 모든 참가자들은 해발 3,250m에 위치한 Kari호수에서 등반을 시작해 산의 정상까지 등반을 완료했다.
11월 13일에는 산마리노에서 피스로드를 소개하는 모임을 가졌다. 산마리노 국영방송에서 피스로드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인터뷰를 통해 피스로드의 의미를 설명했다.
11월 17일, 알바니아 피스로드가 11월 17일 티라나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은 1944년 독일 나치로부터 알바니아가 해방된 기념일이기도 하다.“하나의 국가, 하나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티라나 국립공원에서 피스로드 행진이 이루어졌다. 70명의 청년들이 행진에 참여했다. 
11월 20일,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가우디의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스페인 피스로드를 개최했다. 피스로드에 대해 설명하는 전단지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배포했으며 55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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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라(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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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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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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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소보(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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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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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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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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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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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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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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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리노(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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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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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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