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공주시 공산성 금강둔치에서 70명의 평화대사, 산수원 애국회, 국민연합, 여성연합, YSP 등 평화애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스로드 희망걷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걷고 줍고 건강을 다진다'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남북통일을 위한 봉사활동도 병행되었습니다. 류영호 공주시회장은 "공산성 금강교와 둥치쌍신공원길을 걸으며 다리에 널려있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라고 말하며, "함게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