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파주 임진강역과 파주 안보 통일공원에서 UPF(천주평화연합)파주지부(지부장 이영종) 주관으로 코로나19 극복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피스로드 걷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임진강역 앞에서 시작된 행사는 김성규 상임고문에게 행사 취지와 의의 설명을 들은 후 버마아 웅산추모비로 출발하여 이영종 UPF 파주지부 지부장의 역사적 사건 설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미군참전비까지 걸어간 참가자들은 추모비 주변을 청소하고 2부 순서로 이영종 지부장의 설명과 귀빈소개를 마친 후 묵념과 헌화, 그리고 만세삼창으로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UPF 회원등 윤일수 산수원애국회장, 김명규 금촌 가정연합 상임고문, 김재성 파주가정연합 고문, 손순례 파주여성연합회장 제5유엔사무국파주지부장 등 5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