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조국의 남북통일은 기필코 오고야 만다고 선언하는 바입니다.
그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국내외에서 모든 국민들이 함께 뭉쳐
남북통일을 신앙화하는 운동입니다.
통일의 열망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하였습니다.
또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북녘의 하늘과 땅이 감동할 만큼 우리의 뜨거운 통일에 의지와 열망이 없이
어찌 감히 통일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결성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대회 문선명 · 한학자 총재 창설메시지 중에서>
민족의 숙원인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기념식을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본 연합 전국 임원 및 각계 통일지도자께서는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문의:02-3279-4000)